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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결혼도 하고, 그러면 이정후 못지 않는 2세 나올 것이다.
‘김도영 세리머니’ 인연→챔필에 뜬 김길리→정작 김도영이 없네…“부상 걱정된다, 빨리 복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너무 아쉬워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가 챔필에 떴다. 김길리(21·성남시청)가 KIA 개막 2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인연’이 있다. 원래 KIA 팬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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