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최원준 김도영

[야구박사]

오늘 한화랑 연습 경기 하는 것을 봤는데

최원준 선수는 왼쪽 다리 즉 뒷쪽 다리에 전체적인 중심을 둔 자세로 바뀐 것 같네요

흔히들 받아 친다고 하는데 중심이 앞으로 쏠리지 않아 변화구 대처 능력이

좋아지는데 대신 스윙 스피드가 받쳐 줘야 직구에 밀리지 않습니다

김석환 선수는 오른쪽 다리를 많이 들면서 타이밍을 맞추는데 준비 자세부터

치는 순간 까지 이승엽 감독의 자세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았습니다

차세대 거포로 꼭 성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변우혁 선수는 크게 바꾸진 않았지만 나오는 순간이 짧아졌습니다

아직 익지 않으 모습이었지만 빠른 속구를 치기 위해서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김규성 선수나 김호령 선수는 타격폼을 크게 갈아 엎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년 간 에버리지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큰 변화도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망해도 지금의 타율은 기록 할 수 있잖아요..김호령 선수는 그나마 조금씩

바꾸긴 했지만 주전 경쟁을 할 수 있는 나이도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과감하게 바꿔 보는 것도 생각 해 봅시다

마지막으로 김도영 선수는 그냥 잘 할거라 댄스 준비했습니다

ai로 만든 것이고 댄스 원곡은 음원 문제로 다른 음악 입니다

배탈 났는데 첫 실전 153km, 타자가 도망가는 마구까지...이런 선수가 도대체 왜 한국에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