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비하발언, 홍종표는 보거라!

[S18, Thank you]

아닌 건 아닌 것이다.

KBO와 야구팬, 국민들은 음주운전선수,학폭선수를 징계하고 용서하지 않습니다.

자기 소속팀 광주를 비하하는 것은

기아구단

기아동료

기아팬

전라도,제주팬들을 경멸 무시한 것이 광주비하발언이 경중에서 위의 사건들 보다 작은 사건인가?

이게 타팀 또는 과거 kbo에서 흔히 발생했던

가벼운 사건인가? 슬그머니 덮고 넘어갈 사건인가?

미성년자가 아닌 성년자는 자기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가 미성년자인가?

설령 김도영, 이종범, 이승엽 최형우 등 내팀 타팀을 떠나서, 각자 소속팀 선수가 

지역비하 발언은 유명선수라도 용서할 수 없는 짓이고, 이미 그 선을 넘은 짓을 벌였다.

마땅히 기아팀과 기아팬단장은 이에 응당한 처벌이 뒤따라야하는게 맞는데. 슬그머니 팀훈련 합류시키는 광주기아팬은 자존심을 짓밟는 짓은 삼가해야 한다고 본다.

누가

자기팀

자기 가족

자기팬

소속팀 지역을 고마워하기는 커녕 비하하고 다닌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자기가 벌인 일이 뉴스기사거리 될정도로 큰 사건이었으면 반성과 자숙, 책임을 보여줘야지.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 구차하게 따라가는 선수의 태도는 또한 뭔가!

비하하는 팀에서 선수생활하려면 얼마나 괴롭고 힘들겠는가!

너가 좋아하는 팀에 가서 거기서는 비하하지 말고, 웃으면서

야구하는게 이치에 맞지 않는가!

빛고을 광주를 제대로 알려주마!

1.일제식민지시대가 끝나고

야만의 군사독재시절, 자유와 민주주의 꽃을 피운 곳이 바로 빛고을 광주다. 그나마  아시아국가 중 이 정도로 민주화 국가로 발도움할 수 있었던 것은 광주시민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

2.전라도는 대한민국이 발전만 할 수 있다면 김대중이든 부산의 노무현, 문재인이든, 안동의 이재명이든, 강원이든, 제주든 지역에 상관없이 인물의 능력을 보고 선출한다. 우리나라에서 민주정치가 가장 선진화된 곳이 광주다. 오로지 지역 떡고물 얻어먹으려 자기 지역출신만 죽으라 찍어서 나라가 퇴보하고 쓰러지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노태우, 박근혜, 이명박, 윤석렬 하나같이) 나라를 기사회생시킨 곳이 광주시민이다. 

3. 이런 선진민주시민, 광주가  억울하게 당하기만하고 매번 참으니  니깟것들이 비하해도 되는 줄 아느냐? 이런 고난의 역사 섭리는 미래 빛고을 광주가 잘 되리라는, 선고난 진리를 깔고 있다. 미래는 호남의 시대가 될 것이다.

4. 호남 선진 민주시민은 이렇게 나라 경제가 어려울때도

이왕이면 삼성폰, 한국자동차 사준다 왜? 삼성 그놈의 기업이 호남에 공장하나라도 투자 안했어도 삼성폰을 사준다. 우리도 아이폰도 좋은 줄 안다. 그러나 미워도 이게 나라를 지키는, 사랑하는 작은 애국심 아니겠는가!

5. 야구명문왕조구단 V13  광주!! 메이저리그로 말하면 뉴욕양키즈 명문구단.  기아유니폼 아무나 입는 것 아니다. 유구한 왕조구단, 스토리텔링이 가장 많은 구단, 진짜 레전드선수가 많은 구단, 가장 팬이 많은 구단이다.

마음 아픈 이야기 하나할까?

KBO 야구 역사상 레전드 중의 최고의 레전드. 선수이자 감독이였던 선동열 삼성 감독이 만년 준우승 삼성을 2년간 우승을 시켰는데 갑자기 경질이 된다. 대구지역신문보도에 따르면 "지역정서상~~~" 이런 말도 안되는 아픈 과거가 있어도 ...

지금 기아에는 대구감독, 대구2군감독 우리도 똑같이 할까? 어쩌면 당연한 것 아닌가?

똑같은 짓을 하면 같은 놈 밖에 안되기에 그 야만의 짓을 안한다.

이게 광주시민정신이다.

*참고로 kbo에서 가장 레전드는 선동열선수이고, 그 선수로 인해 어두운 시절 행복했다고 전하고 싶다. 선수시절, 국대, 국외선수, 감독 등 모든 데이터에서 최동원을 앞도한 선수가 선동열이다, 젊어서 작고한 최동원 역시 훌륭한 선수였지만, 방송에서 모든 데이터를 무시하고 야구해설위원등 최고였다는 듯 미화시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기아 밥을 먹는 니가 가장 선진민주화의 도시, 호남비하를 한다고? 누워서 침뱉는 이 선수를 기아구단과 기아팬팀장은 이 문제에 관해서 심도있는 결정과 적절한 조치를 바란다.

이것은 그냥 슬쩍 덮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큰 사건을 저지른 것이고,

이에 관한 응당한 처벌과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이 선수를 응원해야 하는가? 잘못도 어지간해야 용서가 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