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표는 못마땅하지만..
팔숭738
댓글 21무려 6:30의 굴욕을 견디면서 선수들을 아끼고 팀을 압도적 우승으로 이끈 감독이 이범호 이지요.
그런 이범호의 결정이라면 한동안은 지켜보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구단의 사정 상 깊은 뜻이 있겠거니 하고 이범호에 대한 신뢰에 외상 달고 넘어갑시다.
김도영 40홈런 무산만 해도 이범호의 속생각대로(3번 타순 유지) 했을때
오히려 나은결과가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대호 유튜브에서 나왔잖음?
열정 팬도 좋지만 너무 감독의 권한을 흔들면 곤란하고,
무엇보다 이범호가 까방권을 벗기에는 아직 너~무 일러 보입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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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표가 어떤 짓 했는지
이후 구단과 선수의 언론통제 어떠 했는지.
작금의 사태.
아직도 인정도 사과도 반성도 하지않고 은근슬쩍 뭉개고 넘어가려는 작태.
아직도 언론통제중.
타이거즈는 호남인의 자부심.
자기 소속 구단인 기아 타이거즈와 호남인에 대한 멸시 혐오 모욕 비하한 선수가 어물쩍 계속 기아에서 뛴다고요?
이것은 팬들 개무시 정도가 아닌
호남인에 대한 기아의 인식을 알 수 있는 단면.
사실 기아그룹도 타이거즈 대표이사 최준영도 심재학 단장도 이범호감독도 글 게시자님과 같은 생각이기에 이런 짓하고 있을듯.
구단 고위층에 호남출신,타이거즈 출신 하나도 없으니...
대충 뭉개고 넘어가면 우승까지 했는데 잊어버리겠지. 이런 안일한 마음.
하지만 홍종표는 건드려서는 안될걸 건드렸고
기아는 그런 홍종표를 감싸고 보호해 줌으로써
팬들 개무시, 호남 멸시하는 본인들 시각을 드러낸 것임.
글 게시자님은
만약 홍종표가 3:2로 지고있는 8회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다면
날려라 홍종표 달려라 홍종표 기아의 날쌘돌이~~~좋다고 박수치며 응원하는 피웅쉰짓 가능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