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홍종표라니요
저런 인간을 비지니스석에 태워서 ...
홍씨는 지나갈 단순 실수가 아닙니다
TK 사람들도 그렇게는 않합니다
인성이고 본 바탕 입니다
사생활 문란한건 개인사니 냅 둔다해도 ...
지역 비하라고 알려졌지만
그가 한 언행은 끔찍하게 이 지역과 이지역 사람들을 혐오하는 인간입니다
그인간 내면에 가득찬 혐오입니다
모그룹에서 비지니스석까지 쏘는데
저런 X차반을 태워가서 훈련시켜요 ?
더이상 감독님. 단장님 응원하고 신뢰하지 않겠습니다
선수들에게 자율을 강조하고 원팀을 추구하신다면 이러시면 안됩니다
텃밭과 화단을 예쁘게 가꾸면 뭐합니까 ?
밭에 멧돼지가 들어와 있는데 ?
작은 연못의 미꾸라지가 금붕어로 바뀌는게 아닙니다 !
지역연고 프로야구는 경기 이전에
팬들에게는 응원. 즐길거리. 스트레스해소. 화합
등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스포츠입니다
거포 외인이 왔다해도 백업 캠프는 홍씨보다
황대인이 맞지 않나요 ?
앞날은 모르니까요
홍씨와 모종의 거래를 의심할 지경입니다
홍씨 레벨이 기아의 4도 (도영. 도현. 도현. 도규)쯤 됩니까 ?
그리고 기회 줄만큼 준 한승택 보다는 기아의 영원한 아픈 손가락 김호령에게도 한번 더 기회를 주셨슴...
마지막 채찍질과 담금질로 2할5~6푼대 타격만 올릴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려 주신다면
수비때 팬들도 투수들도 심적으로 편할텐데요
강력한 기아타선이 있으니
거미줄 같은 내야와
그물망 같은 최강의 외야를 위해서...
제발 홈 경기 직관을 가야하나 고민하게 마시고
TV 시청 중에도 홍씨 대타나 대주자 나오면 채널 돌리는 일 없게 해 주십시요
제 성격 탓이겠지만 사진만 나와도 소름 돗습니다
감독님 여쭙겠습니다
응원석에 있는데 홍씨가 대타로 나왔습니다
경기는 박빙입니다
저희는 응원해야 합니까 야유해야 합니까 ?
아니면 순간 절간마냥 고요해야 합니까 ?
엄청난 연봉 재계약 하신 감독이 기용했으니
꼴랑 만몇천 입장료 내고 들어온 팬들은 잠자코 구경이나 하올까요 ?
치맥집에서 시청하던 팬들은 고개 숙이고 생맥주나 처 마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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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는 실수한게 아니고 진심이었다는게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