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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연봉 2,700만원 받는 하재훈의 최고인상율 455.6%와 김도영의 연봉 인상율과 비교할 아무런 가치도 어미도 없다.중요한것은 인상율이 아니라 인상금액이다
KIA 김도영이 이정후는 넘어도 이 선수는 못 넘는다? 추억의 2019 세이브왕 소환…그땐 그랬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천하의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넘을 수 있어도, 하재훈(35, SSG 랜더스)은 못 넘는다?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2)의 2025시즌 연봉이 초미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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