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든 떡이 더 커보이는 거 손에 쥔 떡을 무시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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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보다 더 좋은 타자일지 더 나쁜 타자일지 길게 볼 필요도 없을 것 같다. 무슨 생각으로 보류권까지 포기하나 워즈덤이 도끼가 되어 발등 찍을 일은 없다는 것인가 우승에 매료되 정신 못차리는 구단이 한심하다

'단숨에 대체 외국인 0순위' 3할-63홈런 타자 풀렸다…KIA와 결별한 테스형, KBO 재입성 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