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투수가 잘막고 타자가 잘쳐서 상대보다 많은 점수를 내야 이기는 게임이다
한시즌 144경기를 해야하니 첫째. 선발투수진 둘째. 불펜진(마무리) 셋째. 강한타순이 필수 요건이다
게임은 선수들이 뛰지만 144경기를 운용하는 감독과 코치진의 지도력과 전략전술도 너무나 중요하다
거기다 뛰어난 선수와 코치진을 빠르게 쟐 수급하는 프런트의 능력 또한 엄청 중요하다 본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현재 KIA의 프런트 수장을 맡고 있는 심재학 단장의 선수를 보는 혜안과 선수 수급의 순발력을 가장 높게 평가한다
거기다 형님 리더쉽으로 통하는 이범호 감독과 코치진이 선수들을 잘 지도하고 게임을 잘 풀어가는 지략도 대단히 높이 평가한다
이 두 장수가 궁합이 잘 맞았기에 2024시즌 KIA타이거즈를 통합우승으로 이끌었다 본다
리더가 가장 중요하다
역사에서 보아도 한 국가의 흥망성쇠나 그 팀의 운명에는 꼭 뛰어난 리더가 있었다는 것이다
올해 KBO 한국프로야구는 MZ세대의 젊은 여성팬들이 환호하는 1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도영아 니땜시 살어야"를 만들어 낸 김도영의 탄생과 삐끼 삐끼 응원 문화까지 다양한 K응원문화로 자리매김 하였다
2025시즌에도 KIA타이거즈가 꼭 2연패를 달성하고 새로운 KIA 왕조시대를 열어가기를 응원하며 기대해 본다
※※※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190이닝의 내구성과 제구력이 검증된 선발투수 후라도를 놓친것이 가장 아쉽다. 그것도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인 삼성에게 빼앗긴 것이 두고두고 아쉽다 본다
특히 핵심선수 수급은 철저하게 게임이론을 적용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조상우 선수의 트레이드 영입은 아주 잘했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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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상한 사람.
글 쓴 와룡님은 탄탄한 전력도 좋지만 그걸 이끄는 리더들도 중요하다. 슈퍼스타 탄생과 응원문화까지 기아 모두 잘했다.이게 글 내용이고
덧 붙혀서 지나가는 말로 내구성,제구력,성적 입증된 후라도 놓친게 그것도 우승을 다툴 삼성에게 간것이 아쉽다는 말인데.
흔들님.
무슨 느닷없는 코너와 후라도 비교?
황당.
코너랑 기아. 코너랑 이 글이 무슨 연관있는지.
참 독특하다 못해 황당한 중증 난독증.
내가 지적했으니 이제 이 아래에 댓글로 혼자만의 리그를 펼칠거임.
본인이 이글에 느닷없이 코너와 후라도 비교한거 왜 썼는지는 말 안하고 헛소리만 할거임. 본인이 무슨 말하고 있고 무슨 말했는지 모름.
타인들이 왜 자기에게 뭐라하는지 모름.
조금 웃기기도 한데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