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돈으로 해결하려 하면

[피터팬266]

성장해서 올라오는 유망주들이 보이질 않는다.

아직 덜 여물게만 보이는 애들을 쓰는 모험을 피하게 되고유망주들이 죽는다.

도영이가 시즌 초에는 여전히 유망주였던 것을 벌써 잊었을까?

투수쪽에도 유망주 많다. 돈으로 말고 키울 생각으로 왕조를 건설해야지. 손 쉽게 돈으로 재활용품을 사올까 해서 좀 서운하다.

얘가 꼬리표도 있지만, 잘하면 좋을텐데 유망주들 설 자리가 줄어 좌절할 수도 있잖냐?

물론 잘하겠지만 재학이나 범호도 생각을 길게 보면 좋을 거라는 생각으로 숟갈 얹는다.

물론 기아 응원한다. 어찌하든 힘내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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