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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칠것만 같단 말이지...
'괴물' 류현진도 김도영에게 반했다… "그냥 다 맞는다, 잘 친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괴물'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2024시즌 KBO리그 MVP 김도영(21·KIA 타이거즈)에게 찬사를 보냈다. 류현진은 17일 공개된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 '리대호'에 출연해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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