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품 혹은 재활용품

[피터팬266]

외국인 투수들의 경기력에 성적이 죄우되는 현실이 좀 서운하다. 물론프로는 돈과 직결되고 KBO수준의 페이가 약하기 때문인 거는 이해하지만, 대개 건너 오는 선수들이 불량품이거나 재활용품인 거에 많이 서운하다.  우리 선수들 실력이 빨리 따라 잡아서 넘어섰으면 좋겠다. 우물에서 노는 선수들을 너무 국뽕처럼 빨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보다는 핸진이처럼 메이저에 진출해서 버젓이 활동하는 모범생들도 많았으면 좋겠다.  괜히 보는데 까닭없이 자존심도 찌그러진다.  네일처럼 더 좋은 조건으로 메이저 구단에서 오라 해도 여기 구단을ㅈ택하는 일이 좀 더 많아지면 좋겠다

양현종→외인→외인→외인→외인→안우진→외인→외인→투수 GG 토종 씨가 말랐다, 2025 원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