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은 영원한 기아맨이 되고 싶다!!!

[동구테70]

임기영이 기아에 입단하여 팀에 헌신한 것을 기아는 잊지 말아야 한다.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 등 가리지 않고 팀에 도움을 주고 어려운 시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음을 익히 알것이다.

혹사로 인하여 잠깐 한해 기량이 낮아졌겠지만 그간의 노고와 헌신을 져버리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고참금으로서 후배들을 이끌고 선배들을 따르면서 팀의 융합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선수이니 이번 FA에서 합당한 보상으로 지켜내야 합니다.

그러면 임기영 또한 기아의 다음번 우승과 팀전력을 위해서 영원한 기아맨이 되리라 의심치 않을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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