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외인 선발이 변수이고 양현종이 많은 이닝 소화하기 어려우니
그레고리424
댓글 36선발로 가는 게 맞는 거 같음. 즉 로테이션을 5선발이 아니라 일주일에 1회 등판하는 것으로 고정하면 양현종과 윤영철의 리듬에 맞고 그중 외인 공백이나 선발 투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 5선발로 빨리 대체 할 수 있으니 좋을 듯. 따라서 외인 2명 양현종 윤영철 황동하 김도현으로 6선발 꾸리고 2군에서 김태형 이호민 신인들로 선발 수업 쌓으면 될 듯. 그러다가 9월쯤 이의리 복귀하면 내년 선발 중 성적을 봐서 중간 릴리프로 돌리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음. 장현식 후임은 김기훈과 유승철이 채워주면 그리 힘들 것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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