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 야구 26년차
감독,코치 다 해봤고 현재 시 대표 선수로
뛰고있는 기아 광팬임
기아 20인 보호선수면 그냥 주전선수들이라
생각하면 되고 그 중 몇몇 선수들의 플레이나
성격,실력등 단점 보완이 시급한 선수만 언급함
보호선수 20인 중
1.변우혁 - 나쁜 선구안이 가장 큰 문제
스트는 지켜보고 유인구엔 헛스윙
직구 타이밍에 변화구 기디리고
변화구 타이밍에 직구 타이밍 스윙하는
전형적인 노림수 부족 타자
선구안 보완하고 투수와의 수싸움에서 이기면
3할 20홈런 가능
2.박찬호 - 불과 3년 전만해도 리그 타율 꼴찌 선수가
환골탈태해서 3할 타자가 됐지만 경기 중 지나친
팬의식으로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겉멋을 내는
플레이가 아주 많이 보임. 특히 타격시 반드시 고쳐야 할
설렁설렁 타격과 내야 땅볼 치고 산책주루,
외야로 장타를 친 뒤 한동안 자기가 친 타구
감상한 후에 전력질주 시작 이것은 반드시 고쳐야 함
야수는 이렇게 두명이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
투수는
최지민,이의리 - 멘탈강화 필수
그러면 다시 제구 잡힐 것임
곽도규 - 좌에서 우로 휘는 슬라이더가 너무 빠짐
슬라이더 제구 잡히는 날엔 언터쳐블
이 선수도 결국은 들쑥날쑥한 제구를 잡는게 관건
정해영 - 기아가 경기 후반 역전이 많아 세이브 상황이
많아져 타이틀 홀더가 됐지만 박영현 김택연 조병현등
타팀 마무리 투수들에 비해 구속 구위 제구 RPM등
모두 떨어짐 145킬로 구속과 구위로 ABS 박스
가운데 높은쪽 공이 많아서 땅볼보다 외야 정타가
많이 나옴 정해영이 기아선수가 아니었으면
기아타자들에게 난타당할 수준의 투수임
구속 구위 RPM을 지금보다 더 향상시키고
직구 슬라이더 투피치가 아닌 커브나 체인지업
스플리터 중 한개만 더 가미시켜 쓰리피치로 가면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정적일 것
개인적으로는 정해영보다 전상현이 마무리로
더 적합해보임
- 선택됨
- 현재 페이지1
와.... 사회인야구 26년 했다고 프로를 평가하고 가르치려 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