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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민 경기 내내 영점 안잡혀서
사사구 남발하고 교체당했는데
다음 투수들이 잘 막아줘서 실점이
적었던거야
구위 좋은건 기팬들 다알고 있지만 멘탈부터 잡고
영점 잡혀야 필승조로 뛸 수 있단다
KIA 21세 시련의 왼손 셋업맨의 ERA 2.70…대만에서 감 잡았나, 장현식 떠났다 ‘2025, 무조건 부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만에서 감 잡았나. KIA 타이거즈 왼손 셋업맨 최지민(21)은 2022시즌을 마치고 호주프로야구 질롱코리아에서 투구밸런스를 다잡았다. 단숨에 패스트볼 구속을 140km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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