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추론하건데 40~45억 정도 던졌을 것 같다
엘지는 52억 전액 보장이다 그렇다면 적은 금액 차가 아니다
혹자는 몇 억 차이면 친정 팀에 있지 이런 말도 하지만 수십 억에서
몇 억이니 큰 차이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1억 차이만 나도 얼마나 큰 돈인가..
선수로서는 몇 억 차이면 가는게 맞다
기아는 구단에서 생각한 최대 금액에서 더 이상 무리 하지 않은 이유는
올 해 보다 내년 투수력이 더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은 희망이긴 하지만 내년 중반이면
이의리 선수도 돌아오고
투구 폼을 바꾼 유승철 김기훈 선수가 올해 보다 조금 만 더 잘해줘도 장현식 선수 자리 메꿀 수 있다
더군다나 이의리 선수가 돌아오면 선발이 남는다 5선발 윤영철 김도현 황동하 선수 중
두 명은 불펜으로 가거나 임시 선발 역할을 하면 곽도규 유승철 김기훈 이준영 전상현 최지민 김대유 정해영
중간 부터 마무리 까지 양적 질적으로 크게 부족함은 없다 거기에 임기영 선수는 잡을 수 있을 것 같고..
fa계산을 당장 내년만 생각하면 기아가 더 투자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샐러리캡 제도 하에서는 최소 3년은 생각하고 잡을 선수 생각하며 총알을 쓸 때와 안 쓸때를
계산해야 한다 특히 특a나 a급 선수는 생각 보다 더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26년 fa는 양현종 박찬호 최원준 선수 등 적지 않은 금액이 들어 갈 수도 있고(양현종 선수는 조금 줄어 들 수도 있음)
최형우 나성범 장타자들의 노쇠화로 강백호 선수도 노릴수 있기 때문에 기아팬으로서 장현식 선수는 아쉽지만
이제는 25인 외 선수 픽을 잘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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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돈질해서 FA너무 거품 아닌지...
선발, 마무리도 아닌데 4년 보장 52억? 옵션 없음 열심히 되려나? 장현식 기여한건 인정인데, 중요할 때 볼질도 많은게 팩트...기아는 빨리 내부 선수 육성해서 곽도규 같은 신인들 키워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