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이 기아에 남으면 좋겠지만ᆢ

[이순신의 후예271]

40억 이상은 분명히 오버페이라 생각됨ᆢ장현식이 올해 기아외 타팀에 있었으면 무수히 많은 볼넷을 불펜진이 약한 팀에서 승계주자를 커버할 수 있었을까~?

곽도규,전상현,정해영 등등 최강의 불펜들이 승계주자를 잘 삭제해서 그나마 3점대 후반의 평자를 기록했지 다른 팀이었으면 최소 4점대 중후반의 평자를 기록했으리라 봄~~

40억 이상 계약시 아마도 내년에 틀림없이 "저딴놈에게 무슨 40억 이상을 줬네 어쩌네" 하면서 욕먹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더군다나 기아구단의 투자여력이 생각보단 그렇게 넉넉한 상황도 아니고 꼭 써야할때만 과감하게 베팅했던 거지 아무선수나 무작정 통큰 투자를 할만한 여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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