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시리즈로 올라갈 수록 김 세는 현 포스트시즌
올 시즌 뿐만 아니라, 현행 포스트시즌 일정은
1위 팀에 너무 유리하죠.
물론 억울하면 1등해라~ 이런 비아냥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1위 팀에 어드벤티지도 줄 수 있고,
조금은 더 공정한 포스트시즌을 위해.
현행대로 상위 5개 팀으로 갑니다.
4-5위간 와일드 카드전도 그대로,
그리고 플레이오프를 4팀이 하는 거죠.
2-3위 팀간 7전 4선승
2위팀에 홈 어드벤티지는 메이저리그처럼 1, 2, 6, 7차전
그리고 1위 팀과 와일드 카드 승리 팀이
또 다른 플레이오프를 하는 거죠.
1위 팀의 어드벤티지는
현재 일본의 리그챔피언십,
와일드 카드전 처럼 1승을 주는 거죠.
1, 2, 5, 6차전 1위 팀 홈어드벤티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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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에요
좋아요..82 바꿔야 재미있을듯
별로에요. 현 상황이 코리안시리즈 우승에 이목이 집중되지만 제 생각에는 시즌 우승이 더 값지다 봅니다.
1위팀의 어드벤티지는 놔두더라도
플레이오프는 좀 바꼈으면 좋겠다
2위와 5위 3위와 4위
5판 3선승 가고
승자끼리 시리즈 진출권 놓고
한번더 5판 3승
그다음 코리안 시리즈
하나마나한 와일드카드 결정전
하지마라
4위와 5위로도
가을야구 진출한 팀들이
우승을 바라보며 더 열심히 뛰지 않을까?
물론 2위팀은 현행보다 경기가 늘어나겠지만
그래서 더욱 정규시즌 우승하려고
악착같이 하면
더 재밌는 프로야구가 될것 같다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중요하죠
이건 아니네요
단일리그라 어떤 선택을 해도 아쉬울듯
그럴바에야 양대 리그로 나눠서
양쪽리그 1..2위 교차로 챔피언 시리즈개념으로 치루고 승자끼리 한국시리즈 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원년 부터해오던 po 제도를 손보기엔 팀간 유블리와 정규시즌 이점이 너무 없어요
코시 직행하려고 시즌에 죽을둥 살둥 1위하려는건 10개 구단이 동일한데.. 그혜택이 너무 크다고 하는건 정규시즌 1위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거죠
그럴려면 차라리 정규 시즌과 po 개념을 따로 둬야죠.. 1위혜택 줄어드는 거면 시즌 1위를 왜 그리 열내며 하며 와카전 부터도 5위부터 한다는것도 형평성 안맞죠 .. 공평하게 하려면 정규시즌 끝나고 10개 구단이 5일정도 휴식일을 가지고
추첨후 토너먼트로 한국시리즈 진행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