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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타이거즈의 왕조 시작
천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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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 시작은 이범호 감독이다.

왕조 시작은 그의 리더십에 기반한다.

2025년도에도 기아타이거즈는 통합우승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는 명확한 근거는 

첫째, '형님 리더십'이다.

엄격하면서도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자율성을 부여하여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게 한 것이 통합우승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둘째, 단호함과 따뜻한 배려이다

지난 7월 17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은 9-3으로 앞선 상황에서 5회초 아웃카운트를 하나만 더 잡으면 승리투수 요건을 채울 수 있었다.

이범호 감독은 불펜을 조기 가동했다. 양현종은 받아들일 수 없는 반응을 보였다. 항명이었다.

덕아웃에 들어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던 양현종에게 이범호 감독이 다가가 '백허그'를 하면서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범접할 수 없는 권위를 갖는 프로 감독이 이런 따뜻한 배려를 한다는 것은 타구단에 상상할 수 조차 없다

 

셋째, 흔들림 없는 의연함이다.

이범호 감독은 시즌 내내 냉철했다.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어이없는 플레이를 하면 즉각 교체하였고, 양현종의 조기 강판에서 알 수 있듯이 승부처에서는 단호한 결정을 내렸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원칙과 기준이 승리를 만들어 낸다.

 

2025시즌에도 이범호 감독은

엄정하면서도 선수들의 아픔을 보듬아 주고, 소통하며 격의 없이 지내는 그만의 리더십으로 기아타이거즈 왕조를 창조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기아타이거즈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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