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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감독 KS 자신감 얻었나, 광주 찾은 명장의 덕담 "KIA가 가장 세다. 그 힘으로 누르면 된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그 힘으로 누르면 된다".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차 광주를 찾은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한국시리즈의 운용 경험과 함께 덕담을 건넸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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