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이 무서운 타자인 이유
도지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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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이 홈런 7개 치고난 다음 두자릿 수 홈런
욕심이 생겼는 지 스윙이 커지면서 타율이
2할 후반으로 추락.
그때 홈런스윙의 무모함 지적한 바 있다.
김선빈은 컨택 중심 똑딱이 스윙할 때
무서운 타자라고.
좋은 타자는 스스로 제자리를 찾는 다.
8월이후 김선빈은 컨택 중심 똑딱이 스윙으로
복귀하면서 4할 넘는 고타율로 시즌 타율을
0.329까지 끌어 올렸고 홈런은 9개에서 멈췄다.
김선빈이 조금만 더 일찍 두자릿수 흠런을 포기
했다면 에레디아와 타격왕 경쟁을 했을 것이다.
요즘 KT 강백호의 팀 배팅을 보면서,
적시타가 절실할 때 반드시 쳐주는
김선빈의 한국시리즈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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