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T 둘 중 하나와 대결시 장담 블가

[김영철307]

삼성은 주루. 타격. 수비  최고. KT는 투수. 타격  최고. 과연 기아는  냉정하게  분석했을때 이들보다 단기전에서 강할 수 있을까? 진정 강한가? 심히 의심스럽다. 타격은 최형우. 김도영  빼고는 의문 투성이이다. 빈부격차가 너무 크다. 잘되는 날은 지나치게 잘되고 안되는 날은 죽을 쑨다. 특히 변화구 투수나 150이상 강속구 투수 나오면 형편없다. 분석팀의 면밀한 분석으로 대비해야 한다. 투수진에서는 믿을  선수가 없다. 대투수는 너무 알려져 투구 패턴의 변화가 요구되고 한번 맞기 시작하면  대책없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하다. 이런 투수진으로 KT  절대 못 따라간다. ABS를 완벽하게 터득하여 유인구는 절대 치지 못할코스에 꽂아야만 한다. 어설프게 흉내내는 변화구나 유인구는 거의 홈런 맞는다. 수비는 더욱 가관이다. 강습타구는 일단 몸으로 막아놓고 송구하면 어떨까? 또 던질때도 타자에 따라 완벽한 자세에서 송구해도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이다. 단기전 선수 선발시 미완의 대기는 필요없는 소리다. 타자는 눈감고도 컨택하고 단타라도 진루타 잘치고 번트 잘대고 작전 수행능력과 도루 잘하는 타자가 우선이다. 투수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제발 집중. 최선. 진력을 다해 4차전에서 끝내주면 고맙겠습니다 

'12승4패 절대 우위→18이닝 무득점 광탈' 충격적 업셋, '2위팀 압살' KIA도 안심 못한다[SC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