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성 등번호 25번 반납하라
도지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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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25번은 강타자 이범호의 트레이드 마크.
이범호 은퇴하면서 박찬호에게 25번을 물려주고
유니폼까지 입혀 주었는데
박찬호가 극심한 타격부진에 빠지자
박찬호는 이범호 코치에게 송구스럽지만 25번을
반납하면 어떻겠냐고 묻고 이범호의 승낙을 얻어
등번호 1번으로 바꿨다.
이어 이우성이 이범호의 25번을 물려받았는데
이우성이 올해 처음 규정타석이라....
타율 0.288, OPS 0.762,
19타석 연속 무안타.
염경엽감독 같으면 진작 2군으로 내려 보냈을 것.
루킹 삼진, 병살타, 연속 무안타가 트레이드
마크된 이우성,
이범호 감독이 기회 줄 만큼 줬는데도
타이거즈 타자로는 함량 미달이다.
한국시리즈에서 또 볼까 걱정된다.
7전4선승제,
단기전 한국시리즈에선
못하고 있는 선수 데려가
기우제 지낼 수 있을 만큼
시간적 여유가 없다
각팀이. 최강 전력으로 임하는 이유다.
기아도 이우성 기우제 그만 지내고
트레이드 해라.
이우성 등번호25번 달고서
지금 타격 부끄럽지도 않냐 ?
타이거즈 강타자 상징 등번호 25번은
허접한 약타자 이우성이 달고 있을 번호가 아니다.
이우성이 이범호의 양아들 같아 보이는 이유는 ?
등번호 25번 때문일까 ?
이범호감독의 이우성 편애가 지나치다.
1루에는 변우혁 서건창,
우익수 백업은 이창진, 박정우가
이우성보다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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