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윤도현 타격 폼이 너무 흡사해서 도영이가 두 번 나오는 줄 알았다.

[그레고리424]

타석에서의 타격 폼이 엉덩이 뒤로 약간 빼고(예전 김성한 폼) 허리 곧추세우고 방망이 머리와 일직선에 두고 투수 보는 게 너무 흡사하다. 헬멧 쓴 얼굴도 형제같이 닮은 꼴! 성적만 좋으면 마냥 즐거울 두 사람! 도영이 땜시 사는 걸 넘어서 니 둘 땜시 살어야~~~ 소리가 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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