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기아팬들은 ᆢ

[오다연615]

어떤 선수들을 올리던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다~

인천과 잠실에선 선수들이 웬지 들떠 있는 느낌을 받았다ᆢ항상 이기며 잘하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ᆢ

안방에 가서 잘해야지 ᆢ그러면 또 방심하다  지는 게임이 되고만다

우리가 실망하는 것보다 타 팬들이 비아냥 거리는  것들이 더 보기 싫은 것이다ᆢ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눈에 보인다

정규게임 이겼다고  해서 대충하다간 안티들의  먹잇감이 될까 그게 걱정스럽다

가뜩이나 광주 기아에 독을 품고 있는 얼간이들이 많아서 울 선수들은 마음 비운다해도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

지금은 KIA가 더 강해지는 시간… 역대급 잇몸 야구, KS 우승하면 퀀텀 점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