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잔여 경기에 김도영을 1번 타자와 지명타자로 고정해야!
그레고리424
댓글 1미국 오타니가 50 50을 달성했어도 일부에서 그 업적을 평가 절하하는 이유는 오타니가 투수와 타자를 겸업했던 이도류가 아닌 지명타자로만 50 50을 달성했다고 보기 때문인데 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수비를 하지 않는 지명타자는 그만큼 체력적으로나 수비 연습시간 절약 등 어드벤티지가 있어서 미국선수들이 달성하지 못한 50 50을 달성했다고 보는 측면에서 오타니가 폄훼 당 할 만큼 야수와 지명타자는 그 차이가 크다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따라서 몇 게임 남지 않은 기아도 김도영에게 3루 수비에서 해방시켜 40 40을 지원해 줘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 선수들도 시즌 말미가 되면 체력적으로나 집중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특히 김도영은 시즌 내내 게임 외에도 처음 겪는 관심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거기 때문에 더더욱 나머지 게임을 지명타자 1번으로 고정시켜 줌으로써 홀가분하게 40 40을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기아 구단이 배려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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