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가 시방 제 정신이냐? 김도영 40 홈런 방해하는 거냐?

[그레고리424]

아무리 생각없는 감독이라도 그렇지! 시방 우승 확정했고 남은 건 김도영 양현종 정해영 개인 타이틀과 기록 갱신 마무리에 들어갔는데 김도영이를 3루수로 기용해서 기어이 실책 30개를 채우게 하네! 미국 오타니 보라 50-50 도전하는데 지명타자로 대부분 출전해서 도전하고 있잖니? 근데 김도영이 40-40 도전을 우승이 확정했는데도 3루수로 기용해서 수비 부담과 체력 탈진으로 홈런이 나오는데 지장을 초래하게 하냐? 도대체 이범호 감독은 생각이 있는 사람이냐? 최형우 나성범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것이 시방 무슨 의미가 있겠냐? 그러니 최형우 나성범은 지명대타가 아닌 그냥 대타 요원으로 쓰고 김도영을 지명대타 1번으로 기용을 해야지! 시방 뭐하고 자빠졌냐? 이런 기회가 내년에도 올 줄 아냐? 그럼 테임즈가 매년 40-40을 달성했어야지! 이런 기회 오기 힘든 타자에게 이런 시기에 수비라니! 기가 막힌다.

'시즌 최다 득점' 출발 좋았는데…'30실책'에 고개 숙인 김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