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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은 언제나 프로
'200안타 영광은 잊었다' LG 암흑기→고향서 부활…35세 서건창, 5년만에 되찾은 3할…남은 목표는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2023년은 잊었다. 서건창에게 2024년 KIA 타이거즈는 데뷔 첫 우승으로 기억될 것 같다. 2008년 LG 트윈스 신고선수를 시작으로 프로야구에 입문, 2014년 201안타와 시즌 MVP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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