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혁 OPS 0.839, 타율 0.301 > 이우성 0.776, 0.299
도지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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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이 타격에서 이우성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OPS에서.
햄스리트링 부상 복귀후
이범호 감독이 전폭적으로 1루전담 야수로 등판기회를 주었는데도,
게임당 1회에 가까운 잦은 1루 수비 실책과 부진한 타격으로
기우제가 언제 끝날 줄 모른다.
변우혁과 이우성이 동시 선발 출전한 오늘 키움전에서
변우혁은 투런홈런 포함 2안타,
이우성은 무안타에 그쳤다.
이우성은 어제 키움전에서 4실책성 플레이로 경기를 거의 내줄 뻔했다.
이우성은 나성범, 김선빈처럼 기우제 지내면서 기다려할 급이 아니다.
이범호 감독은 이우성이 햄스트링 전으로 돌아오길 기다리는 것 같은데,
한준수가 공격과 수비 통계적에서 김태군을 추월했듯이
변우혁이 이우성을 OPS에서 완전히 따돌렸다.
이우성 복귀후 데이타만 보면 심각한 수준이다.
기아 주전1루수는 실력면에서 변우혁이다.
그치지 않는 이우성의 잦은 1루 실책은 한국시리즈에서 어떤 불상사를 초래할 줄 모른다.
1루수 주전으로 공수에서 월등한 변우혁을 기용하는 것이 정상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이 월등한 OPS O.839 변우혁을 줄창 덕아웃에 내 쳐두고,
OPS 0.776 똑딱이 타자 이우성에게
이범호 감독은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가 ?
통계 데이타도 감안해서 선수 기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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