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식 동업자정신...일을 키우지마라

[마늘쫑]

고의든 아니든..

선수가 다쳤고 충돌후 어지럼증으로 교체됐고 그 다음경기도 후유증으로 경기 출장을 못했다..

더구나 그 선수가 역사적인 기록을 목표로하는 팀의 핵심선수라면 당연히 사과하고 안부부터 물어야 맞는경우이다.

그런데 그 다음날 사과나 기본적인 안부조차 언급없이..

단지 동업자정신 운운하며 기아측 코치가 욕설을해서 페라자가 10회초에 흥분했다고 언플을 하니 후폭풍이 거센거다..

불과 며칠전 엘지전때 사구때도 엘지팀내 고참급들 경기중 경기후에도 계속 사과하고 안부묻는 제스처하고..

염감독도 그 후 일절 언급을 피하며 금새 봉합이 됐다..

또 얼마전 기아 슼 경기때 최정이 사구맞았을때도 똑같았다.

경기후 김선빈 최형우가 경기후 인터뷰에서 바로 언급하며 사과하고..이범호도 경기후 이숭용감독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

그래서 오해없이 봉합이 됐고..

이게 바로 동업자정신이다..

자기팀선수도 중요하며 안볼사이도 아닌데 과함을 운운하는 김경문식 동업자정신은 개나 줘라..

경문아..

사과부터 하고 안부부터 물어야지..욕설을 한 기아코치가 이번사건의 빌미라고 우기는건 너무 추해보인다..

더구나 실명까지 까면서 욕을 했던것으로 지목받았던 손승락코치는 억울하단다..욕도 안했는데 욕쟁이 코치되서..

나이들었다고 무게잡지말고..지금이라도 기아 덕아웃가서 사과해라..전화라도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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