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이라도 주전선수가 다치면 가슴이 아프다.

[김배혁534]

이게 김경문 감독의 워딩이다. 

충도이후 미안하고 걱정된 마음에 서성이던 페라자 중계화면으로 다들 보지 않았나? 

그런데 욕설같은 말을 했다면 그냥 듣고 있으란 말인가? 안했다고 하겠지 했다고 하겠냐? 

기아 1등한다고 팬들까지 오만해지는 구나. ㅋ

이범호 한화출신인데 친정팀에 너무 말막하는 거 아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오만하고 싸가지들이 없네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