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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판사가 아니다 과실유무를 단정하지 말라
세영 수림978
댓글 2

기자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적어라

 

기아가 근거없이 그랬을까

기자라면 왜 기아가 그랬는지 입장도 반영해라

 

화면상 한화선수는 안쪽 또는 바깥쪽 선택권이 있었으나 영상상으로 안쪽으로 오면서 부딪혔다.

당신 눈에 고의성이 없다고 할지 몰라도 내눈엔 100%고의성이다.

 

따라서 주자가 안쪽으로 뛴 것이 고의성이 없었더라도 다른 측면에선 고의성이 있을 것으로도 보이며, 고의성이 없다고 치더라고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뛴 것은 주자가 잘못이다.

왜냐면 심판은 주자 잘못으로 보아 수비방해로 아웃을 선언했으므로 충분히 주자 주루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이로 인해 기아 선수가 부상을 입었다.

천번만번 사과해도 끝이 없는 주자의 잘못이다.

 

본인이 고의가 아니였다고 주장하더라고 주루플레이는 잘못된 것이므로 기아의 지적에 대해 겸혀히 받아들이고 사과해야 한다.

 

프로선수로서도 자질이 부족하다. 한화는 고의가 아니라면 잘못된 플레이로 부상을 입힌 가해자에게 경고 또는 징계하고 기아구단에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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