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인의 소양교육 필요성
양산 할배
댓글 0요즘 야구경기중 사구나 주루플레이중 이해하기 힘든 충돌로인해 부상자가 발생 하는데 본의 아니게 고의성을 엿볼수가 있다.
얼마전 NC 데이비스가 친 타구에 네일 투수가 직격 당해 부상을 입었을때 데이비스가 고의가 아니였음에도 그와 엔씨구단의 대처는 같은 야구인으로 책임감을 느끼게하기에 충분했다고 보는데 요즘 야구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야구천재의 잇단 부상에 구단은 물론 팬들이받는 충격은 상상 이상 이였음에도 LG 에르난데스와 구단의 대처는 고의사구에 상당한 무게감을 보여주어 팬들의 분노가 이어졌고 이번 한화선수의 주루도 분명 피할수 있었음에도 부딛혀 김도영을 보는 기아구단과 팬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본다. 이에 페라자가 보이는 반응은 분명 그선수의 인성이라고 볼수밖에없다. 먹이저리그야 세계각국억서 모였고 땅도 넓고해서 기죽지 않으려는 성격들이니까 그래도 가능할수 있지만 한국야구는 미국에비하면 선후배로 엮겨 있기에 다르다는걸 알건데 어제보인 부상뒤에 타석에서 삼진 당하고 난 뒤의 행동은 호세선수를 떠올리게된다.
그대상 선수가 한국야구의 보물이고 지금 역사적인 기록달성을 써내려가고 있는 김도영 이였기에 기아측에서나 팬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그뻔뻔한 태도는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히 공감이간다.
타인을 존경함으로써 자신도 존경받을수있는 지극히 유교적 사고인 한국 야구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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