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군자 나셨네
無소유
댓글 19어린 선수가 빈볼에 맞았다. 많은 사람들이 의도적인 빈볼이라 말하고 있다.
투수는 전혀 미안한 표정이나 제스처도 없었다. 쓰러진 선수를 보며 마치 임무를 완수한듯한 여유로움을 즐기는듯 했다.
인간이라면, 만약 실수였다면 자기 타구에 부상당한 네일을 염려하며 안절부절하던 데이비슨처럼 미안함을 전했어야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범호감독은 상대투수를 감싼다니 바보인가 병신인가?
이제 이를 계기로 기아타자들은 상대투수들의 눈치를보며 경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엄중한 경고와 보복을 예고해야 기아타자들이 빈볼의 위협에서 벗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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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헬쥐측에서 사과한마디 있어야함. 범호한마디로 매듭지을일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