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 홍원기감독, 비겁한 이강철, 염경엽 ?

[도지도지]

김도영 30-30 대기록을 앞두고

키움 홍원기 감독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언했다.

야구팬들이 열광하는 프로구야구에서 스포츠맨십을 통한 멋진 승부를

약속한 것이다.

반면 KT 이강철감독은 TV운운하며 비겁하게 승부에서 도망가는 길을 선택,

김도영에개 볼넷으로 상대했다.

이강철감독의 어리석은 단견은 한달도 안돼 천하에 옹졸한 인간으로 낙인찍혔다.

이강철이 김도영의 30-30을 피했으나 김도영은 벌써 40-40을 목전에 두고 있다.

김도영이 40-40을 달성하면 30-30은 곧바로 잊혀진다.

또한 시대가 바뀌었다.

요즘은 

40-40기록을 허용한 상대방 팀, 투수의 치욕이 아니라,

위대한 타자 김도영을 조명한다.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옹졸한 사고로는

발전할 수 없다.

메이저리그는 오타니가 44홈런-46도루로 50-50에 도전 중이다.

어제 LG 에르난데스가 150km 강속구로 김도영 왼팔을 강타해

부상을 입혔다.

사구 직후 에르난데스의 세리머니와 무 사과 등 정황으로 봐 

염경엽, 박동원, 에르난데스의 고의성이 의심된다.

만약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수도 있는 LG가 고의로

김도영을 부상시켰다면

상도의를 망각한

염경엽, 박동원, 에르난데스는 KBO야구판에서 추방시켜야 마땅하다.

옹졸한 KT이강철 감독과는 앞으로 한차례 경기가 남아 있는데

또 다시 김도영을 회피한다면 타이거즈 선배 명단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이강철감독이 김도영 40-40 대기록 수립 공포에서

명예롭게 벗어나는 방법은 두가지다.

1. 홍원기감독처럼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택하거나,

2. 즉시 KT 야구감독직을 물러나면 된다.

앞으로 17경기 남은 기아타이거즈 경기 일정중

정정당당 승부를 선언한 키움과 5경기가 남아 있는게 다행이고,

홍원기감독의 변함없는 정정당당 멋진 승부를 기대한다.

메이저리그에서 보듯이

김도영은 내년 내후년 50-50도 충분히 달성가능한 야구 천재다.

김도영은

KBO 참가자 모두가 함께 키워야할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다.

10년 연속 150이닝 투구… 양현종, 또 한 번 대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