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주전 인디안기우제로는 새 선수 키울 수 없다
도지도지
댓글 21

 

이우성은 대구 삼성 2차전에서 역전타를

치고 승리 주역이 되었다.

 

이우성은 역전타 치기전

3경기 연속 실책, 

3경기 연속 15타석 가량 무안타로

찬스를 수없이 무산시겼다.

 

이우성 대신 타격 컨디션 좋고

수비도 무난한

 

변우혁을 기용했어도

 

과연 이우성처럼 실책하고 무안타로 못했을까 ?

 

인디안 기우제처럼 끝까지 기용하다보니 안타를

친 이우성 시례로

 

"거 봐라 "  할 것은 못된다.

 

야구는 통계를 중시하는 확률게임으로

확률이 높은 선수,

확률이 높은 작전을 쓰는 것이 일반젹이다.

 

인디안 기우제 지내는 동안

후보선수들 사기 떨어진다.

 

"저렇게 실책하고 못쳐도 감독은 

주전선수만 쓰는 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 선수들은 무슨 생각할까 ?

 

김선빈 같은 선수는 원래 타율이 좋은 

선수인데 홈런 스윙하다가 타격 망가졌으나,

 

요즘은 자신의 전매특허 똑딱이 스윙으로 돌아와

컨디션 완전히 되찾았다.

 

나성범도 낮게 떨어지는 공에 헛스윙을

자제하면서 타율이 좋아졌다.

 

인디안 기우제는 반드시 성공한다.

 

지구가 없어지지 않는 한,

 

언젠가 비는 올 테니까....

 

그러나 기우제 지내는 동안

혹시나 하고 노심초사 출전 기회노라는 

후보선수들 마음은 타들어 간다.

 

기우제는

신상필벌 실력 우선 기용이냐 ?

인맥 우선 기용이냐 ?

하는 쓸데없는 추측을 나돌게 할 수도 있다.

 

주전선수는 반복적으로 실책하고 공격 못해

팀 사기 떨어뜨려도 계속 기용하고,

 

어쩌다 한번 나온 후보선수는 실책 한번

했다고 다음경기에 출전 안시키면

당사자는 주눅들고

 

감독의

선수기용이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하게 된다.

 

후보선수가 성장하지 못하면 팀은 노쇠화한다.

 

요즘 김기훈투수가 씩씩하고 자신있게 던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

 

후보선수는 기회 부여를 통해 성장한다.

 

맹목적 인디안 기우제보다

신상필벌도 함께 써야 팀이 더욱 강해진다.

등록된 샷 리스트
베스트 댓글
  • 이중근941

    이우성 선수가 부상이후 잠시 주춤했고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었고 이제 정말 한해농사를 풍년으로 결말지을 한국시리즈앞두고는 변우혁보다 더 경험많은 우성신이 훨 났다고 봅니다

댓글 21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페이지 위치정보
  1. 현재 페이지1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