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영원하라! 타이거즈~ 파이팅
머찐아재
댓글 0

책임자!

이 단어는 말그대로 모든것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결국 질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비난받는 그런 자리입니다.

물론 급하게 두외국인 투수를 영입했기에 시간적인 여유는 없었겠죠

다만 차이점은 그나마 이미 그동안 영입하려고 했던 리스트가 있었고 큰 틀에서 그 기존 리스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택을 했습니다.

문제는 리스트업 과정에서 투수에 대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냐는 점입니다.

이런 부문에서 기아구단의 스카우트팀의 지금까지는 책임론이 대두될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는 좀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일단 두투수 모두 투구수가 많고 제구력과 결정구가 없어보입니다.

당연히 상대적으로 타팀 외국인 투수와 비교될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기아가 막강 타선이라고 해도 포스트시즌 이나 한국시리즈에서는 크게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1~3선발은 확실하게 안정적인 투수가 있지 않으면 힘듭니다.

포스트시즌은 단기전이라는 면에서 볼때 투수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굳이 두투수를 비교하자면 둘다 투구수가 많고 제구력도 그닥 A급이라 말하기 힘듭니다. 거기에 탁월한 결정구도 없어보입니다.

다만 투지력과 승부욕에서 짧은 경기동안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그나마 어제 경기를 보고 홈런 2방을 한타자에게 맞긴했지만 홈런은 어느 투수나 맞을수 있는것이고 승부욕과 팀에 대한 자부심이나 애착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볼때 오히려 던지는 눈빛이나 맨탈 이런 사소한 부분이라도 감안했을때

라우어는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팀에 적응이 부족해 보이고 맨탈이나 성격자체도 다소 유약해 보이네요

따라서 스타우터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단장의 책임은 어쩌면 광범위한 자리이기에 연봉이나 급여등도 많이 주는것입니다. 그만큼 책임지라고 많이 주는 거죠

이 부분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것 자체가 프로는 냉정하고 책임자가 책임을 지고 기아팬들에게 비난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과연 기아 프런트나 단장 아울러 선수들까지 이런 글들을 보고 느끼는 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아예 보지도 않을지 모르겠네요

바쁘다는 이유로...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