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9회초 타석, 수싸움에서 졌다
도지도지
댓글 14
9회초 노아웃 주자 1, 3후에서 김도영은
좌측과 우측에 큼지막한 파울 홈런을
쳤다.
구원투수 김태훈이 깜짝 놀랄만한 큰
파울이었다.
볼카운트 2:2
강심장 투수라도 스트라이크를 던지기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
포수가 노골적으로 낮게 떨어지는 볼을 요구했다.
김도영이 큰 파울 홈런을 홈런나 쳤은
다음 볼은 아주 낮은 볼, 또는 하이 패스트볼
확률이 높았다.
이미. 아웃코스 빠지는 볼도 있었으니...
포수 요구대로 거의 원바운드성 낮게
떨어지는 커브볼에
김도영은 맥없이 삼진 아웃됐다.
요즘 자주 느껴지는 게
김도영 타석에서 아직 수 싸움이 많이 부족하다.
이범호감독과 타격코치의 적극적 지도가
필요해 보인다.
댓글 14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페이지 위치정보
- 현재 페이지1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네요
전체적인 설명은 맞으나
수싸움에서 진게 아니라
100타점 욕심에 무리한 스윙을
한겁니다 평소처럼 자기 스트존만
노려야 되는데 홈런,타점 욕심에
볼인 줄 알면서도 무리한 스윙을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