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 건방진 사자 도축하는 날
도지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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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이 기아 잡겠다고 입 놀리다 3위, 8.5게임차로
추락 하듯이,
삼성 박진만이 또 입 털다 호랑이한테 물려 죽는 날이네.
도영아 오늘 두방만 넘기자.
혹시나 헌곤이 대타, 교체로 타석에 나오면
볼넷 주는 한이 있어도 절대 절대로 인코스 던지지 말고
아웃코스로 승부하면 아무 일 없다.
헌곤이 한테 절대로 인코스 던지지 말라고.....
삼성은 헌곤이만 조심하면 됨.
누가 이범호 감독에게 전화 좀 해 주삼.
일았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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