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완 타코님, 롯데 김태형감독님의 말씀입니다

[기아?]

김 감독은 "황성빈은 힘 있는 공에 쫓아가는 것이 늦었 다. 그래서 오늘 정훈을 투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침체한 나승엽을 언급했다. "다리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 (타격) 페이스 도 많이 떨어졌다. 빠른 공을 이겨내지 못한다. 타이밍 이 늦는데, 더 강하게 치려는 것 같다. 받아놓고 가볍게 쳐야 하는데.. (스윙으로) 공을 이기려고 하면서 타이 밍이 조금씩 더 늦어진다. 타격 리듬이 깨진다"라고 설 명했다.

누구 말하는지 아시죠?

빠른 높은볼엔 다 늦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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