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전력분석팀장이 8/21일 기아 덕아웃 들락거리가 김태형 롯데감독 항의를 받고
퇴장당한 바 있다.
김상훈은 2009년 주전포수로서 우승을 이끌었으나,
2010이후 김상훈포수는 투수 리드 엉망 , 도루 자판기로서 포수 실력이 리그 최하위
수준이었는데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기아가 치욕적인 하위권 엘롯기 동맹으로 묶인 것도 김상훈 포수시절 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김상훈이 뭔가 뺵이 좋은 가 보다 생각했지만......
2017년4월 시즌중 기아는 SK에서 김민식포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김민식은 놀라운
도루저지율(30%대로 기억)에 적시타 생산으로 V11에 크게 기여 했다.
도루자판기에서 탈출해 투수 안정화에도 기여했기에 V11 우승이 가능했었다.
김민식은 재일교포 김무종, 장채근(홍대감독), 정회열(정해영 아버지)이후 모처럼 믿을만한 타이거즈 다운 실력있는 포수였다.
그런데 잘하던 김민식 포수가 2018년부터 갑자기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도루저지도 안되고, 타격, 수비도 안되는 패닉상태....
사람이 왜 저렇게 갑자기 바뀔 수 있나 ? 할 정도로.....
김민식 포수 실력이 왜 급전 직하했는 지는 나도 모른다.
다만, 그때 김상훈이 배터리코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김민식은 이후 2017년 우승 실력을 못 찾고 후보, 2군선수로 헤매다가
다시 SSG로 트레이드 된 후 다시 살아나, 현재 SSG주전 포수다.
김민식과 기아 터줏대감 역할하던 김상훈 사이에 뭔가
좋지 않은 관계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김상훈은 선수시절 중후반 이후 기아티거즈 활약에 부정적 역할을 한 대표적
존재라고 본다.
분위기 좋게 잘 나가는 기아타이거즈에
무능하고 무서운 김상훈의 코치 등장은 매우 위험한 신호다.
김상훈이 광주일고, 고대 라인이라고 한다.
정의선 기아 회장과 같은 고대 인맥이라는 소문이 나돈다.
실력없이 거들먹 거리고 팀 분위기 해치는 사례,
우리는 야구 드라마 스토브 리그에서 똑똑하게 봤다.
현역 포수로서 최하위권 엘롯기 동맹 주역이자, 도루 자판기 역할하던 김상훈이
제발 조용히 있었으면 한다.
축협을 망치고 있는 정몽규식 인맥 행태가
잘 나가는 기아 타이거즈를 망치지 않길 바란다.
자격없는 김상훈의 기아 덕아웃 출입으로 기아는 KBO 징계를 받을 지도 모른다.
우리는 무능한 자가 과분한 직책을 맡으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무능한 김상훈은 지금부터라도 쓸데없는 참견 말고
조용히 봉급만 타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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