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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고 외에 좋은 학교, 쿄토국제고 교가
도지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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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아타이거즈에서 동성고 출신 주전

선수는 양현종, 김도영, 한준수, 김기훈?이다.

 

양현종은 30-30을 달성한 김도영에게 좋은 햑교 교가를 부르게 해 화제가 되었다.

 

김도영은 미친 스피드로 어제 또 단타에 1루에서 홈까지 3베이스 러닝을 성공 득점했지만 팀은 완패했다.

 

6연승후 1패, 질 때도 있다.

 

바다건너 일본에 재일교포들이 세운 교토

국제고(전교생 160명, 중26명, 고134명)가

올해 여름 고시엔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런데 그 우승에는 기아의 호랑이 기운이 들어가

있기에 소개한다.

 

기아 심재학단장은 일본 스프링캠프시 우연히

교토국제고 야구팀이 있는데 재정이 열악해

찢어진 야구공을 테이프로 붙여서 훈련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 돌아와 기아선수들이 쓰던 야구공중

깨끗한 공 1,000개를 골라 교토국제고에

보내줬고

 

학교는 감사 표시로 심단장을 봄철 고시엔대회에

초청했으나 바빠서 못갔다고 한다.

 

일본 고시엔 야구야구는 3,441개 고교가 참가해

본선 49개팀, 그중 교토국제고가 창단25년만에

우승한 것이다.

 

우리나라 봉황대기는 참가고교가 103개다.

 

교토국제고는 원래 재일교포 자녀만 다니는

중고교였는데 학생수 감소로 일본학생도

받아들였고 학생수를 늘리고자 1999년

야구부를 창설해 학생 160명중 60명이

야구부라고 한다.

 

교토국제고는 한글, 한국문화, 한류, 역사 등을

가르치며 교가도 한국어라고 한다.

 

(교토국제고 교가)

"동해바다 건너 야마도땅은 거룩한 우리조상 옛적 꿈자리 ~"

 

(동성고 교가)

"무등산 높은 정기 진월에 솟아 ~"

 

두산선수였다 은퇴한 현 두산2군 전력분석원 신성현이 교토국제고. 출신이다(서울에서 초,중 졸업).

 

우리나라 봉황대기 우승도 대단한 일로 여겨지는데

고시엔 대회를 우승한 교토국제고에 박수를 보낸다.

 

기아타이거즈는 교토국제고에 대한 후원을 강화힐

것이라고 한다.

 

머지않아 교토국제고 출신 기아타이거즈 선수가

나올 수도 있겠다.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에 이어

호랑이 힘으로 기아타이거즈도 한국시리즈

우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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