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이강철감독 째째한 피구, 홍원기감독 멋진 야구
도지도지
댓글 9

KT이강철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 명투수 출신이다.

 

그런데 까마득한 김도영에게 30-30홈런을 내주지

않겠다고 투수들에게 좋은 볼 주지 말라고

지시했고 김도영은 한게임에 볼넷 3개를

얻는 등 타격에 애를 먹었다,

 

선배로서, 야구인으로서 부끄럽지 않나 ?

 

키움 홍원기감독은 정정당당 승부를 택했다.

 

김도영은 그제 홈런 일보 직전 3루타를 쳤고

 

어제 첫타석 큼지막한 파울 홈런에 이어

5회 최연소 최소타석 30-30을 달성했다.

 

홍원기감독의 정정당당한 승부가 멋지다.

 

이강철 감독의 째째함이 더 두드러지는 것은

 

김도영은 이제 스무살, 30-30으로 끝날

선수가 아니고,

 

부상만없다면 3년내에 40-40, 50-50도

가능한 선수라는 점이다.

 

김도영이 40-40을 달성하면 30-30 얘기는

쏙 들어간다.

 

KT 이강철 이강철감독의 비겁함,째째함,

옹졸함이 더 도드라져 보이고

 

30-30을 달성한 김도영 선수와 함께

정정당당한 승부를 택한 키움 홍원기

감독의 페어 플레이 정신도 박수받아야

마땅하다.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9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페이지 위치정보
  1. 현재 페이지1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