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타오기전

[내게 쓰는 편지751]

오기전 팀홈런 최하위에서 놀았다

이적 1년차 전경기출전했다

성적도 탁월

이적 2년차 부상후 복귀 크레이지모드 3할중반 타율

전경기 뛰었담 4-50홈런 페이스였다

올해 성적은 기대이하

하지만 거의전반기 막판 복귀해서 홈런20여개페이스

풀타임이면 40홈런 페이스

앞으로 3년 남았는데 2할8푼에 30홈런임

조금 아쉽지만 밥값은 했다봄

그리고 최형우가 4년 100억이아닌 훨씬많은 금액에

계약한건 공공연한 비밀

나성범도 150 알파가 있지 않았을까?

'KBO 역사에 남을 김도영 30-30' 동성고 대선배 양현종이 더 기뻐했다 "이젠 학교 놀러가도 날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