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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멍호의 두가지 똥고집 "믿음야구와 적극타격"
도지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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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아가 V12를 못한다면 그 원인은

이멍호 감독의 "믿음야구와 적극타격" 두가지 똥고집이 될 것이다.

 

감독은 똥고집 부릴 수 있다.

 

자기 권한이기에.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이멍호감독은 35살짜리 1989년생 듀오, 나성범 김선빈의 부활에 

시즌을 걸고있는 듯 하다.

 

 

이제 32게임 남았다.

 

완전히 맛이 가버린 2루수, 우익수 수비 실력, 

 

홈런 10개 채우는게 목표인 것 같은 김선빈의 풀스윙, 

 

타격때마다 타이밍이 늦어 밀리는 파볼을 치는 나성범 힘 딸리는 배팅,

 

이게 5~10게임내에 회생할 수 있을 겉 같지 않지만

 

이멍호감독은 4타수 무안타치는 4번타자 나성범에게

 

4번타자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여전히 옹호하고 있다.

 

이게 말이냐 ? 방구냐 ?

 

이멍호가 야구감독 맞냐 ?

 

 

기아타자들은 초구 공략 아웃, 공 5개면 한이닝 공격이 끝난다.

 

기아투수에게 잠시 쉴 시간도 주지 않는다.

 

기아를 상대하는 투수들은 어지간하면 완투할 태세다.

 

적극 타격의 이면이다.

 

기아타자들이 초구공략한다는 걸 다아는 상대팀은 초구 스트라이크 

던지돼 좋은 볼 주지 마라로 대응한다.

 

누구 좋으라고 초구에 좋은 볼을 주겠나 ?

 

오픈된 전략 전술은 아무 쓸모가 없다.

 

오히려 무 전술보다 못하다.

 

기아는 감독이나 선수 모두 영업비밀급 전술을 인터뷰시 술술 내뱉는다.

 

순진한거냐 ?  바보들인거냐 ?

 

전상현은 김원중, 구승민한테서 포크볼 배웠다고 털어 놓는다.

 

김도영은 자기만의 스트라이크 존이 있고 올려치기 하면서 홍런이 늘었다고 실토한다.

 

이거 영업비밀 아닌가 ?

 

보안의식이 전혀 없다.

 

이멍호 감독도 마찬가지다.

 

적극타격으로 초구부터 공략, 믿음야구로 나성범 김선빈 살아날 때까지 기다리기.

 

종교집단도 아니고 맹목적 기다림이 말이 되냐 ?

 

스포츠에서 컨디션 좋은 선수 써야지.....믿음야구가 말이 되냐 ?

 

에이징커브 역력한 35살 두 노장들 회생 바라기감독, 제 정신인가 ?

 

그 유명한 선수들도  에이징 커브 못이기고 사라졌다.

 

이멍호감독의 믿음야구는 종교적 믿음으로 밖에 생각 안된다.

 

 

실력 있는 팔팔한 선수들 제쳐두고 89년생 노장들 회춘 기다리는 동안

팀 성적 하락하고, 2군 사기 나락간다.

 

기아의 적극 타격(초구공략), 믿음야구(나성범 김선빈 부진선수 계속기용)은

이미 전략도 전술도 아닌 그냥 밥이다.

 

이멍호의 똥고집을 누가 꺾겠냐만은 

 

이번주부터 프리미어리그 개막하니 야구 속끌이는 것보다

손흥민 선수 경기보면 되겠지만,

 

기아의 도약을 기다리는 젊은 선수들이 불쌍하다.

 

타율 3할, 홈런 4개로 힘 보태던 변우혁도 이우성 복귀하니 찬밥이고,

 

투수리드 개판인 김멍군 애용에 한준수도 찬밥이다.

 

 

멍청한 꼴통 감독 잘못 만난 탓이라 생각하자.

 

세상에 가장 멍청한 놈은 좋은 의견 제시해도

똥고집 부리며 고칠 줄 모르는 놈이다.

 

 

그런면에서 스스로 스윙법 피드백해 나가는 김도영선수,

 

붕붕스윙 고쳐 나가는 변우혁,

 

득점권에서 간결한 배팅으로 찬스살리는 박찬호선수 칭찬한다.

 

 

밥값못하는 89년생 35살 노장 듀오 나성범, 김선빈 언제까지

믿음야구로 쓰는 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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