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최지민, 타자 전환 고려하자

[책갈피속꽃잎]

1.

기아 최지민은 타자 훈련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같다.주 전공 바꾸는 거 고려하자는 얘기다.

자신의 볼이 매우 좋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약한 배짱으로는, 투수를 하는 계속 하는 한 본인도 힘들고 팀도 어려울 것이다. 차라리 배트 잡고 마음껏 휘두르고, 두들겨 패라.

2

이름은 화려하지만 나성범에 대한 기대도 접는 게 좋겠다. 적어도 올해는, 그는 아니다. 

누구나 그럴 수 있다. 아깝지만 포기해라. 목 매달고 있는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자. 그게 도의적으로도 옳고, 선수 개별 능력 활용의 극대화라는 점에서도 맞다.

“(최)지민이는 필승조로 써야” 임기영과 같지만 달라…KIA 21세 왼손 셋업맨 시련, 반전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