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도 타격도 안되는 김태군 2군 보내라

[도지도지]

김태군 도루저지 성공한 것이 언제였는 지 모르겠다.

기아투수들 대량 실정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김태군의 멍청한 투수리드가 있었다.

황동하의 KT전 2:0 승리시 김민혁 타석에서

타격폼상 인코스가 약할 것으로 보이는 타자

약점을 노려 끈질기게 인코스 볼 요구해 무안타로

잡아내는 한준수의 리드와 비교해 봐라.

양현종은 어제 김태군과 짝으로 완전 무너졌는데

양현종은 한준수와 합일때 성적이 좋았다.

이뱀호 감독은 김태군에 대한 맹목적 믿음이 

최근 대량 실점의 원인중 하나다.

특히 볼캐치 미수, 런다운 플례이 미스, 도루

저지에서 김태군은 리그 최악의 포수다.

김태군 2군 보내고 젊은 포수 올려 한준수와

함께 써라.

투수들 더 망가뜨리기전에 김태군 2군 보내라.

젊은 투수들 김도현, 황동하, 김기훈 살아나는

기미 보일때 김태군의 본헤드 플레이로 찬물

끼얹지 마라.

이뱀호 감독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