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자들 헛바람든 붕붕 홈런스윙

[도지도지]

김선빈 선수 홈런8개 쳤다고 요증. 나오면

풀 스윙한다.

홈런10개 넘기는게 목표인가 ?

김선빈의 장점은 똑딱이 단타, 우측 밀어치기

안타가 많다는 것인데 요즘 타율이 시원찮다.

단점은 수비범위가 좁고 기록되지 않는 실책

포함 수비가 취약하다.

김선빈은 타율이 3할, 찬스때 안타 못치면

선발 기용할 이유가 없는데

요즘처럼 타격부진하면

수비좋은 홍종표, 박민, 김규성 쓰는게

백번 낫다.

끝까지 보고치는 한준수와 붕붕스윙 변우혁

한준수는 공을 끝까지 보고 컨택에 집중한다.

그래서 안타를 잘 치고 잘 맞으면 홈런도

나온다.

변우혁 하드웨어는 좋은데 마인드 콘트롤이

안된다.

홈런치고나면 어김없이 붕붕 풀스윙으로 일관하고

삼진 먹고나면

반성한 것인 지 스윙 폭 줄여 또 안타 생산한다.

한게임 3안타도 지는 타격자질이 있는데

그놈의 마인드 콘트롤이 안돼 붕붕스윙하는

순간 후보 선수로 밀려난다.

변우혁은 붕붕스윙버리고 컨택에만 집중하면

강타자로 성공가능성 높다.

박찬호, 김선빈이 최형우처럼 풀 스윙하면

기아의 승률은 대폭 하락할 수 밖에.

똑딱이 타자들이 똑딱이 스윙할 때

가치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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