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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만 의지하려면 감독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조성춘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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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겨도 상관은 없었지만 두산이 힘도 한번 못쓰고 KT에게 무득점 2연패를 당할줄은 예상못했다...
물론 KT 투수들이 잘 던졌고 타선도 두산보다는 집중력이 좋았다. 

특히 1차전 선발이었던 곽빈을 상대로 욕심내지 않는 컨택위주의 타격으로 연속안타를 쳐내던 모습에서
KT가 왜 포스트시즌 좀비라 불리는지 이해가 되었다....

명백히 KT가 잘한 와카시리즈였고 박수를 보내고싶다.
다만, 두산으로서 다시보면 볼수록 아쉬워 해야할 챤스는 있었다고 본다.
5회 1사 2루상황인데,,,양석환이 2루에 있었고 허경민의 짧은 안타에 발이 느린 양석환에게 홈 승부를 한
상황이 너무 아쉽지 않았나 싶다.

또한가지는, 승부가 팽팽하던 상황에 1사 2루인 상황,,,
5회라 좀 이르다고 할수도 잇겠지만 이어진 허경민의 짧은 안타를 생각하면 발빠른 대주자 기용에 대한 아쉬움도 결과론적으론 생각이 나는 부분이다.

그이후 두산의 타력이 살아나 이겼다면 이런 이야기는 쓸데없겠지만,,,
타력이 안좋을땐 타순의 획기적인 변화라도 줬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쨋든 두산은 포스트시즌 진출이 그저 운이었다고밖에 안보이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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