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고참들이

[추춘]

올해 두드러지게 팀보단 자기들의 파이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자리를 끝까지 지키려면 전년대비 성적이 좋거나 월등해야 하지 않을까? 10명중 이에 해당하는

선수가 몇명이나되나?

8월말부터 10명 선수들은 누가봐도 지침으로 하락세인데 대체 선수가 중학생 수준이라고 폄하하는 감독이

기회를 주겠는가?키움은 1,2년차 포수가 나와도 LG가 못이기는데,LG는 이렇게 못하는 이유가 도데체 뭔지?

그놈의 FA땜에 결정한 프런트 고위층 면세워주려 주구장창 기용하는건지?LG 젊은 포수가 키움 포수보다 못하는게 뭔지? 기회를 주고 경기만 나가면 누구든지 잘할수 있다.

LG는 자체 1,2군 벽이 쓸데없이 높다.이걸 깨야 소위 왕조가 될수 있다.

올해 9월중순 33도 날씨 낮경기에도 철밥통 10명 기용하는 구단이 뭘 더 말하겠는가?

이경기는 결국 졌다.상대방 투수의 24년도 유일한 승리를 안기고..

이정도 투수면 LG의 중학생급 선수들 나가도 이겼을거다.내년엔 이렇게 좀 해봐라.감독이 자기선수 못믿으면 어찌하라는거냐.

"LG는 10점 차에도 고참들 안 쉬더라" 이호준표 야구는 '자연스러운 경쟁', 베테랑도 쉼없이 뛴다 [